조선로동당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병원들이 집중되여있는 문수지구가 날이 갈수록 종합적인 병원촌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완벽하게 갖추고있다.
조선녀성들이 친정집이라고 정답게 부르는 평양산원과 거기에 훌륭하게 일떠선 유선종양연구소, 겉모습만 보아도 아이들의 궁전이라는것이 대번에 알리고 《병원속의 미술박물관》이라고 불리우는 옥류아동병원이 있다.
그리고 병원촌에는 조선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족의학으로 병치료와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고려의학연구원과 현대의학설비들로 갖추어진 김만유병원이 있다.
이밖에 현대적인 류경치과병원과 문수기능회복원, 류경안과종합병원이 새로 일떠섬으로써 문수지구는 조선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는 병원촌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완벽하게 갖추게 되였다.
훌륭히 변모된 문수지구의 병원촌은 조선인민이 누리는 행복의 무게와 앞으로 누려갈 문명의 높이를 보여주는 사회주의문명강국의 척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