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77(1988)년 9월 9일
그날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온 많은 손님들도 군중시위를 보게 되였다.
경축광장 꽃바다에 《일심단결》이라는 글발이 새겨졌을 때였다.
주석단에서 이 광경을 바라보던 어느 한 나라 대표단단장이
대표단단장에게 그 뜻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신
그러자 대표단단장은 감탄과 부러움을 표시하며 조선의 모습, 일심단결이라고 외우고 또 외우는것이였다.
그후 그이의 이야기를 듣고 창작가들이 창작완성한 노래를 들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