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군이라는 부름은 결코 그 어떤 명예나 직권이 아니며 인민에게 복무해야 할 사명을 떠나 일군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일군들은 말그대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이 편안하고 호의호식하면 벌써 그것은 사회주의가 아니며 인민들에게 더 큰 고생이 차례지게 된다고 하시면서 모든 일군들은 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할 자리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잠시도 헛눈을 팔지 말고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자기 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