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1일 벨라루씨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교육제도》라는 제목으로, 6월 5일 브라질에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면서》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강연회에는 해당 나라의 학계 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과 조선과의 친선협회 성원들을 비롯하여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강연회에서 발언자들은 2024년 4월 평양에서 진행된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하여 받은 소감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교육은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교육체계는 배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주위세계를 집단주의와 사회적정의, 진보가 구현되는 사회로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자질을 갖추도록 한다고 강조하였다.

발언자들은 사회주의조선에서는 국가의 시책으로 아이들이 왕으로 떠받들리우고있으며 국가가 아이들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고있다는데 대하여,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조선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재능의 싹을 키우며 조국의 영예를 떨칠 과학자, 기술자, 예술인, 체육인후비로 튼튼히 준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