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외무성 제1부상인 최선희동지가 참가하였다.
로씨야측에서는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정부부수상 겸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유리 뜨루뜨네브,대통령행정부 부책임자 겸 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대통령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꼬브,교통상 예브게니 지뜨리흐,원동 및 북극발전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력성 부상 아나똘리 야놉스끼,로씨야철도주식회사 총사장 올레그 벨로죠로브,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뿌찐대통령은 존경하는
회담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쌍무적협조를 가일층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토의되였다.
두 나라
쌍방은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의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며 두 나라사이의 호혜적인 경제무역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하여 여러 분야들에서 적극적인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쌍방은 또한 중대한 고비에 직면한 조선반도정세추이에 대하여 분석평가하고 조로 두 나라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려정에서 전략적의사소통과 전술적협동을 잘해나가기 위한 방도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앞으로 서로의 리해와 뉴대를 더 밀접히 해나가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전략적인 협동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쌍방은 호상 관심사로 되고있는 중요문제들에 대하여 신뢰적이며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심도있는 대화를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