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2022년 12월 14일과 16일에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과 에티오피아자주정치연구위원회 위원장이 강연회와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사랑》라는 제목으로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이 출연한 강연을 쎈터성원들을 비롯한 브라질의 각계층 인사들 50여명이 시청하였다.
출연자는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는 진정 인민을 위하여 태여나시고 인민을 위하여 생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 헌신은 김정일령도자의 천품이고 정치신조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고 체계화하면 그것이 그대로 로동당의 사상이 되고 로선과 정책이 된다고 하시였다고 하면서 김정일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은 조선의 방방곡곡에 새겨져있다고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에티오피아자주정치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추모행사후 연구위원회 성원들과 수도청년협회자력갱생연구소조 성원들을 위해 출연한 강의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일심단결과 애국심에 대하여,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놀고있는 역할에 대하여 조선방문을 통해 느낀 소감과 결부하여 언급하였으며 강의참가자들은 앞으로 주체사상에 대한 학습과 연구를 더욱 심화시킬것과 하루빨리 조선을 방문하고싶은 의향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