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주체111(2022)년 9월 5일 단마르크의 공산당과 단마르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의 공동주최로 쾨뻰하븐에서 경축모임과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단마르크의 공산당 국제비서와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명예위원장, 주체사상연구소조책임자를 비롯하여 친선협회와 연구소조성원 25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된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왔으며 오늘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도전과 침략책동을 물리치면서 사회주의의 강위력한 보루로, 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지닌 사회주의정치군사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연설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과 조선혁명과 조선의 현실을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한 사업을 보다 적극 벌려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것을 확언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모임후 참가자들은 인터네트상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최근 혁명활동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문헌들과 9.9절경축 인터네트사진전시물《평양의 새 경관》, 다매체편집물《빛나라 이 조선 인민공화국》을 감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