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7돐에 즈음하여 주체110(2021)년 7월 7일 김일성주석회고준비위원회의 주최로 회고모임이 화상방식으로 진행되였다.
회고모임에는 야라꾸이주 뻬냐시 시장과 시청일군들,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위원장, 주체사상에 관한 철학연구소조 위원장과 소조성원들, 친선 및 련대성협회성원들, 수도 까라까스를 비롯한 여러 주의 인사들, 뻬루 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 위원장 등이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걸출한 수령이시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신 반제사회주의위업의 수호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있어 사회주의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압살책동에 단호히 맞서 승승장구하고있으며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위업은 빛나게 완수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