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5(1966)년 10월 20일 보건성 지도일군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보건사업을 순전히 약으로만 하려고 하지 말고 예방사업을 잘하여 근로자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데 중심을 둘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의학에서 기본은 예방의학이라고, 사람들이 병에 걸린 다음에 치료하는것이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대책을 세우는것이 사회주의의학의 기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지금까지 장구한 세월 많은 의학자들이 의학발전의 길을 모색하여왔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병이 나면 치료해주는식의 처방을 내렸을뿐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대책을 세울 생각은 하지 못하였다.
병에 걸린 다음 치료해서는 무병장수하려는 사람들의 념원을 실현할수 없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치료와 예방가운데서 어느것을 더 중시하는가 하는것은 의학적문제이기 전에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제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의학은 예방의학이라고 하시면서 사람들이 병에 걸린 다음에 치료하는것이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대책을 세우는것이 사회주의의학의 기본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으시였다.
이것은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간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사람중심의 의학학설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회주의의학은 예방의학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으심으로써 사회주의의학발전의 가장 옳바른 지도적지침이 마련되였으며 그 발전의 광활한 길이 열려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와 인민적보건시책에 의하여 무병장수하려는 조선인민들의 세기적념원은 빛나게 실현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의학은 예방의학이다》를 발표한 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10월 20일을 《민족면역의 날》로 정하였다.
사회주의의학은 예방의학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전적정식화는 온갖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오래 살려는 인류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의학학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