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하십시오. 금지문자입니다.

    낡은 사상잔재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게 되는 착취계급의 사상의식을 말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사회는 과도적사회인것만큼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낡은 사상잔재가 남아있게 되며 그것은 사회생활에 이모저모로 부정적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낡은 사상잔재는 개인리기주의, 자유주의, 관료주의, 형식주의, 보수주의, 사대주의, 교조주의, 요령주의 등으로 표현된다.

    낡은 사상잔재는 착취사회의 사회경제적 및 계급적관계에 근원을 두고 착취계급의 리해관계를 옹호하는데 복무해온 반동적인 사상의식이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은 사회경제적처지와 물질생활조건에 의하여 제약되지만 사회경제적처지와 물질적조건이 변한다고 하여 저절로 개변되는것이 아니다. 낡은 사상잔재는 매우 보수적이고 집요하며 틈만 있으면 살아난다.

    개인리기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잔재가 자라나면 국가와 사회의 리익, 인민의 리익을 엄중히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잔재는 사상교양과 사상투쟁, 법적투쟁과 같은 사상개조를 통해 없어지게 된다.

    사상개조는 사람들의 사상의식령역에서 낡은 사회의 유물을 종국적으로 없애며 모든 근로자들을 선진적인 로동계급의 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투쟁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를 반대하여 투쟁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잔재를 없애고 그들을 새로운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혁명을 계속 철저히 수행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