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정심선수와 림은심선수자매는 세계에 널리 알려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기관차체육단에 있는 력기강자들이다.
그들은 수도 평양의 보통강반에 자리잡고있는 체육인살림집에서 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인 언니 림정심선수는 2중올림픽경기대회금메달수상자이며 2016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이다.
그의 동생 림은심선수는 2016년 세계청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한 력기강자이다. 그는 주체105(2016)년에 인민체육인 칭호를 수여받았다.
림정심선수와 림은심선수는 다
그들 자매가 어떻게 되여 그처럼 훌륭한 력기선수로 될수 있었는가를 알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그의 어머니 리영희녀성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군한다.
유치원시절에 벌써 량손에 물바께쯔를 들고 씽씽 계단을 오르내려 이웃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정심이는 사내애들 못지 않게 세차고 남달리 머리가 좋았다고 한다.
어느해 운동회날에 손이 모자라게 받아안은 시상품을 앞에 놓고 기뻐 어쩔줄 몰라하는 정심이를 바라보던 소학교담임선생님은 정심이어머니 에게 이렇게 권유했다고 한다.
정심이는 공부도 잘하지만 체육에 더욱 뛰여난 소질이 있다고, 체육을 하면 꼭 성공하게 될것이라고.
이렇게 되여 정심이는 어머니의 손목을 잡고 청춘거리 력기경기관 청소년체육학교를 찾아가게 되였고 그때부터 력기감독 김춘희동무의 훌륭한 지도밑에 력기선수의 걸음마를 떼게 되였다.
소년단넥타이를 맨지 몇해도 안되여 첫 경기에 참가하였던 정심이는 15살에 벌써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녀자력기 48㎏급경기에서 국내패권자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력기에 대한 정심이의 불같은 열정과 나날이 늘어나는 그의 금메달은 가야금 잘 타던 동생 은심이도 력기를 사랑하게 하였다.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조이던 고난의 나날에 한명도 아니고 두 자식을 력기선수로 키우며 리영희녀성은 참으로 많은 땀과 지성을 바쳤다.
그러나 그 어머니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고 일년을 하루와 같이 심혈을 기울이며 실력을 쌓아주고 담력과 배짱을 키워준 어머니의 품이 있었다.
그 품은
하기에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나는 지금 금메달을 안고
자나깨나 그리운 그 품이 있었기에 그는 미국땅에서 진행된 2015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 조선사람의 정신력을 만방에 과시할수 있었고 주체105(2016)년에는 자매의 땀젖은 금메달들로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을 엮어 어머니조국에 드릴수 있었다.
그 나날에 림정심동무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림은심동무는
그렇다. 림정심, 림은심자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