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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돕고 이끄는 사회주의대풍모

    지난해(2016년) 조선로동당의 호소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체 군대와 인민이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는 모습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9월초에 큰물피해를 입은 조선의 함경북도지구에 대한 복구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취하고있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세멘트생산기지와 철도운수부문 등에 나가 복구에 필요한 세멘트, 철강재와 식량, 생활필수품을 비롯한 물자들을 제때에 보장하고 실어나르도록 대중을 고무하고있다.

    식료품과 옷, 의약품, 이불을 포함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물질적지원이 그칠새없이 계속되고있다.

    북부피해지역에서의 복구전투를 통하여 조선에서 서로 돕고 이끄는 사회주의사회의 대풍모가 힘있게 시위되고있다.

    이 나라의 인터네트통신 데이따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피해복구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단숨에기상은 조선인민군의 전투적기상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명령을 받들고 무산군의 피해복구전역으로 달려나간 군인들은 수만㎥의 토량과 감탕을 단숨에 들어내고 16시간만에 300여m의 도로를 복구한것을 비롯하여 짧은 기간에 사태로 묻혀버린 많은 구간의 도로들을 열어제끼였다.

    또한 이들은 도로복구, 살림집건설과 함께 수원지공사도 도맡아나섬으로써 피해지역 주민들의 먹는물문제를 보장하고있다.

    미국의 UPI통신은 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에 의해 가장 혹심한 피해를 입은 무산에서 2개의 역을 련결하는 철길구간이 10여일만에 복구되였다, 세멘트와 철강재, 피해복구물자를 실은 렬차들이 피해복구전역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있다, 이것은 많은 건설력량과 수단, 자재들의 수송속도를 높여 피해지역의 복구를 빨리 다그쳐 끝낼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은것으로 된다고 보도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칠레지부 인터네트홈페지도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역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을 올렸다.

    이 보도자료들에서 객관적으로 전한것처럼 지난해 조선의 북부지역에서 돌풍과 무더기비로 혹심한 피해를 입었을 때 이 지역인민들에게 추위가 닥치기전에 집을 건설해주고 모든 생활을 안착시켜줄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떨쳐나서 친혈육의 정으로 북부피해지역을 도와나섰다. 그리하여 두달남짓한 짧은 기간에 피해 지역인민들은 상상도 해볼수 없었던 훌륭한 집들과 생활용품들을 받아안고 만복을 누려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