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이다.
조선인민은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 비상한 열의와 불타는 각오에 넘쳐있다.
올해에 열리는 당 제7차대회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적인 당대회들을 맞을 때마다 눈부신 비약의 속도, 전설같은 영웅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당중앙을 결사옹위해온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혁명의 년대들에 마련된 고귀한 전통은 오늘도
뜻깊은 올해에 당중앙이 정한 백승의 침로따라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공격전의 불길, 영웅적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강성국가건설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는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비약에서 더 큰 비약에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불굴의 정신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키는 투쟁의 구호, 전투적기치이다.
이 구호를 높이 들고 나갈 때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세기를 주름잡아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