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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된 강원땅

인민이 당한 불행을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고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손길아래 강원도의 피해지역들이 사회주의선경마을들로 천지개벽되였다.
철원군, 평강군, 창도군, 이천군, 회양군, 판교군, 금강군 등 자연의 대재앙이 흽쓴 피해지역들에 810여동에 1 670여세대의 소층, 단층살림집들이 멋들어지게 건설되였다.
주체109(2020)년 10월 23일 피해지역 주민들이 새로 일떠선 행복의 보금자리에 입사를 하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인민의 행복을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여 재앙의 페허우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조선인민모두의 삶의 태양이시며 은혜로운 그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고 격정을 터치면서 수도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