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교육은 사람들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 인간개조사업이다.
《사회주의교육은 사람들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로 키우는 사업이다.》
사람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 힘있는 존재로 되자면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가져야 한다.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은 타고나는것이 아니다. 사람을 힘있는 존재로 되게 하는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은 교육에 의하여 배양된다. 사람은 교육을 통하여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자기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자각하며 세계를 인식하고 변혁할수 있는 창조적능력을 키운다.
사람들에게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체득시키는 과정은 사상과 능력을 개조하는 사업이 동반되는 과정이다. 사람의 사상에는 공백이 없는것만큼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키는 과정은 혁명사상을 넣어주는 과정인 동시에 그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을 뿌리빼는 과정으로 된다. 창조적능력을 체득시키는 과정도 사람들이 이미 체득한 과학기술지식과 능력에 만족하지 않고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더 높은 수준에서 심도있고 쓸모있는것으로 개변시켜나가는 과정으로 된다.
그러나 모든 사회의 교육이 다 사람들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힘있는 사회적존재로 키우는 사업으로 되는것은 아니다.
인민대중이 착취와 지배의 대상으로 되는 착취사회에서 교육은 철두철미 사람들을 착취와 억압에 순종하는 예속적인 인간으로 키우는 사업으로 된다. 특히 인민대중이 자본의 노예로, 생산도구로 취급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요구가 실현될수 없으며 교육은 그들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키고 창조적능력을 기형화하는 수단으로 전락된다. 인민대중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힘있는 존재로 키워내는 사업은 오직 사회주의교육을 통해서만 훌륭히 실현되게 된다.
그러므로 사회주의교육은 사람들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 인간개조사업으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