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 자급자족은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 중요한 투쟁전략이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혁명적기풍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위력한 무기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조선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강도적인 제재봉쇄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정치군사적압력이 통하지 않는 나라들을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고 인민들의 혁명정신, 투쟁의지를 꺾자는데 원쑤들의 제재책동의 주되는 목적이 있다.
적들은 지금 제재를 극대화하면서 마치도 저들이 조선의 명줄을 틀어쥐고있는듯이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조선인민에게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책동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
적들이 아무리 단말마적발악을 하여도 막강한 경제적잠재력과 강력한 과학기술력량이 있기에 주체조선은 끄떡없다.
시련과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욱 뚜렷이 확증되는것이 자력갱생의 생활력이다.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가혹한 제재속에서도 주체철생산체계의 확립과 륜전기계공업의 현대화를 비롯하여 자립경제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 도처에서 새로운 시대정신, 영웅신화를 창조해나가고있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혁명적기풍은 조선이 가장 빨리 발전할수 있게 하는 강력한 추동력이다.
남의 힘과 기술, 남의 자원에 의거하여서는 절대로 남의 발전속도를 따라앞설수 없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정신에서 남들이 걸어온 수십년을 단숨에 비약하는 개발창조의 지혜와 묘술도 나오며 부족한것은 찾아내고 없는것은 자체로 만들어내는 과감한 창조기풍, 투쟁본때도 발휘되게 된다.
오늘날의 자력갱생은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이다.
온 사회에 차넘치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혁명적기풍은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조선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끊임없이 강성번영할수 있게 하는 넓은 길을 열어놓고있다.
간고하고도 준엄한 혁명의 길을 헤쳐오면서 조선인민이 마련해놓은 자립적경제토대와 잠재력은 막강하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혁명적기풍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자로서의 사상정신적풍모를 훌륭히 갖출수 있게 하는 자양분이다.
혁명가적풍모는 실천투쟁속에서 형성되고 공고화된다.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은 사람들을 참다운 혁명가로 키우는 사상단련의 용광로이다.
죽을지언정 절대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혁명적신념, 물과 공기만 있으면 기어이 살아 일떠서는 강의한 생활력,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 내달려 세계가 부러워하는 행복의 락원을 세우겠다는 배짱, 이것이 자력갱생의 강자들이 지닌 고유한 투쟁정신이고 기질이다.
오늘 조선로동당이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더욱 높이 추켜든데는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 특히 새 세대들을 불굴의 혁명가, 참된 사회주의건설자로 키우려는 깊은 의도가 담겨져있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길은 자기 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패배주의에 물젖은 사람들이 한치도 걸을수 없는 간고한 생눈길이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전진도상에는 많은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하지만 세대와 세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여온 자력갱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