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모든것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면서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자력자강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갈것이라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신념이다.
주체104(2015)년 10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가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의 손을 따뜻이 잡으시고 자신께서 과업을 준대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지하전동차를 만들어냈다는 보고를 받고 정말 기뻤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지하전동차를 무조건 만들어내도록 한것은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야 그것이 더욱 소중하고 빛이 난다는 철리를 천백마디의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하전동차생산은 당에 끝없이 충실한 로동계급이 수입병과 사대주의를 물리치며 가꾸어낸 훌륭한 열매이라고, 이번에 이룩된 성과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두뇌에 의거하고 로동계급의 무궁무진한 힘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동한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천만의 가슴에 더욱 깊이 새겨주시고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자력갱생, 간고분투를 유일한 혁명방식, 투쟁방식으로 삼고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창조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에서도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라고 하시면서 자강력제일주의의 기반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이라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슬하에서 자력자강을 생명으로, 생존방식으로 더욱 체질화하였기에 조선인민은 중중첩첩 막아나서는 엄혹한 시련앞에서 언제 한번 주저앉은적 없으며 무궁무진한 힘을 발휘하며 창조와 건설의 빛나는 승리를 떨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빛을 뿌리고있는 긍지높은 창조물들은 다 자력자강의 귀중한 열매들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실현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을 또다시 받아안은 조선인민은 자력갱생의 위력을 떨치며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는 인민경제의 중요부문들, 날에날마다 전변의 새 모습이 펼쳐지고있는 삼지연군이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을 비롯한 대고조전투장들, 당면한 농사일로 들끓고있는 협동벌들 그 어디에서나 자력자강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력자강으로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