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은 민족문화유산을 옳게 계승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로선과 정책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왔다.
조선인민이 창조한 민족문화유산을 귀중히 여기고 옳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이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 정당한 정책이다.
민족문화유산을 옳게 계승발전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정책의 정당성은 우선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옳게 고수하고 적극 살려나가게 한다는데 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수십년간 민족의 반만년력사와 우수한 문화를 주체적립장에서 정립체계화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왔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난날 제국주의반동사가들과 사대주의사가들에 의하여 외곡되였던 조선인민의 반만년민족사가 주체사관에 기초하여 과학적으로 정립체계화될수 있었으며 외세에 의하여 그 빛마저 잃을번 하였던 수많은 력사문화유적들과 유물들, 민족고전들, 계몽기가요와 민속무용을 비롯한 문학예술작품들이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에 맞게 발굴정리되여 민족의 재부로 자랑떨칠수 있었다.
민족문화유산을 옳게 계승발전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정책의 정당성은 다음으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게 조선민족된 긍지와 자부심, 숭고한 조국애를 깊이 간직하게 하고 그들모두를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여나가는 주체시대의 참된 애국자로 키우게 한다는데 있다.
조선로동당이 내놓은 민족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킬데 대한 정책에는 사람들에게 자기 조국의 력사와 문화전통의 우수한 모든것에 대한 애착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그것을 혁명실천에서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는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해오는 전기간 전체 인민들과 새 세대들이 민족문화유산에 대한 옳바른 인식과 관점을 가지고 거기에 깃들어있는 민족의 정기와 애국의 넋,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여나가도록 하였다.
조선로동당이 내놓은 민족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킬데 대한 정책에 의하여 설명절과 추석을 비롯한 민속명절들이 적극 장려되고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기념비적대걸작들이 수많이 창조되였으며 가는 곳마다에 민족적색채가 짙은 특색있는 민속음식점과 민속놀이장들이 일떠서 온 나라에 민족적정서와 향취가 차넘치고있으며 고상하고 아름다운 언어례절과 민족옷차림을 적극 살려나가기 위한 사회적기풍이 꽃펴나고있다.
이 모든 현실은 조선로동당이 내놓은 민족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킬데 대한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