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제 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농업생산을 추켜세우기 위하여 국가적투자를 늘일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농사를 안전하게 지울수 있게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더욱 완성하며 여러가지 비료들과 효능높은 농약, 현대적인 전력설비와 전기기계들을 더 많이 보내줄데 대하여 밝히였다.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에 전국가적인 힘을 집중하여 부침땅면적을 늘이며 나라의 농기계공업을 완전히 일신시킬데 대하여 밝히고 농기계공업을 일신시키기 위한 특별중대조치를 취하였다.
그리고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에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나가도록 하며 주요영농시기에 력량과 수단을 동원하는것을 정례화, 의무화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을 방조하고 생산열의를 북돋아줄수 있게 생활필수품을 정상적으로 보내줄데 대하여 밝히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