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조선식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농업근로자들 누구나 다수확목표점령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서로 약속하며 포전마다에서 승벽내기로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다수확의 비결은 과학농사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집체적지혜를 합치면서 농사차비부터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알심있게 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농업근로자들 한사람한사람이 다 자기의 역할을 원만히 하며 다수확자로 될 때 분조일이 잘되고 작업반, 농장일이 잘되며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울수 있다는것을 심장에 새기고 뛰고 또 뛰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