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시의 건설장들을 돌아보실 때 도의 한 일군이 평양교원대학처럼 혜산교원대학을 일신하려고 한다는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그의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도들에서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교원대학의 교원양성체계를 과학화, 정보화하고 독창성과 주체성이 구현된 선진교육방법을 받아들여 우수한 교원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당 지방당조직들이 군들의 소학교, 중학교들에서 기초교육을 한단계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을 중시하여야 하며 도안의 전반적인 교육기관들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은 도에서 틀어쥐고 진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도들을 평가할 때 교육사업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처럼 교육사업을 나라의 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조선의 새세대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높은 창조적능력과 고상한 도덕풍모,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인재, 강성조선의 기둥감들로 믿음직하게 키우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