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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

지난 10여년간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혈연적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된 년대이다. 이 나날 조선로동당은 항상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여왔으며 어렵고 힘들수록 인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쉬임없이 걸어왔다.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벅찬 투쟁속에서 당정책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확신, 당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 철리를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인민의 운명과 생활, 미래를 책임지고 보살피는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와 원칙적인 투쟁에 의하여 전쟁이라는 재난의 난파도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평화수호의 믿음직한 힘이 마련되였으며 인민의 존엄과 권익, 생명안전이 믿음직하게 수호되였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인민과 일심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존엄떨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 당사업전반에 철저히 구현되고있기때문이다.

인민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들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정치신조이다. 바로 이 숭고한 인민관이 조선로동당의 정책과 당활동에 관통되여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대로 인민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작전하고 설계하고있으며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마음과 감정에 맞게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있다. 당에 대한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는 자기들을 가장 값높이 내세우고 열과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의 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