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조국해방 7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으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돌격전을 벌려 세멘트생산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였다.
상원로동계급이 전해에 이룩한 생산적성과와 로력적위훈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고받으신 날은 다음해인 주체105(2016)년 1월 12일이였다.
문건에 높이 평가한다는 뜻깊은 친필을 새기여주신 그이께서는 세멘트생산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한 그들의 투쟁성과를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대대적으로 소개선전하도록 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며칠후인 1월 16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또다시 일군들에게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들에게 자신의 명의로 축하전문을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전문전달식을 그들이 휴식하는 일요일에 진행하지 말고 다음날인 18일에 진행하여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사람들이 누구나 다 즐거운 휴식의 시간으로 맞고 보내는 일요일 그 하루를 귀중히 여겨주시는 자애로운 그 사랑에 의해 상원로동계급은 령도자의 축하전문을 그날로부터 이틀이 지나서야 전달받게 되였다.
주체105(2016)년 1월 1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축하전문을 전달받으며 그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령도자의 일요일은 휴식이 따로 없이 조국과 인민을 위해 다 바쳐지는데 인민의 일요일은 령도자에 의해 지켜지는 위대한 사랑의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