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으신
80℃가 넘는 온천물에 몸소 손까지 잠그어보신 그이께서는 온천물이 정말 뜨겁다고 하시며 한번 닭알을 삶아보자고 말씀하시였다.
수행일군들로부터 닭알을 삼는데 17분이면 된다는 보고를 들으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바치는 시간보다 더 귀중한 시간은 없으신듯 용출구옆의 수수한 의자에 앉으시여 닭알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주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여기에 닭알삶는 터도 만들어주면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는 그 이름도 처음인 닭알삶는 터가 생겨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