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어느 한 나라에서 당과 대중이 리탈되여 엄중한 사태가 빚어진데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당이 인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여 그런 일이 벌어진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이 선생이라는 노래도 있지만 우리 당은 인민을 선생으로 여기고 인민들속에 발을 붙여야 한다고, 당이 인민을 떠나 물우에 뜬 기름처럼 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당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신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야 한다. 당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고 인민들과 한덩어리로 휩쓸려 인민들이 당일군들을 줄줄 따르도록 하여야 한다. …
당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일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 때에만 당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수 있고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가 담겨져있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