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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국제아동절

국제아동절은 조선에서 제일 흥성이는 날들중의 하나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제일먼저 원아들을 축복해주시고 온 나라 아이들에게 맛좋은 물고기와 당과류며 갖가지 귀한 선물들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사랑의 품에서 6.1절은 조선의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제일 기쁜 날, 손꼽아 기다리는 명절로 새겨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여 요구르트를 아이들의 손에 하나하나 들려주시고 빨대까지 손수 입에 물려주시며 크나큰 사랑을 안겨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바로 여러해전 국제아동절에 태여난 감동깊은 화폭이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의 방방곡곡의 탁아소, 유치원들에서는 아이들의 흥겨운 노래춤판이 펼쳐지고 즐거운 운동회가 열리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 귀염둥이들의 모습에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낳아준 부모는 비록 잃었어도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행복동이들로 자라고있는 각지 육아원과 애육원원아들의 6.1절광경은 참으로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