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절은 조선에서 제일 흥성이는 날들중의 하나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제일먼저 원아들을 축복해주시고 온 나라 아이들에게 맛좋은 물고기와 당과류며 갖가지 귀한 선물들을 안겨주시는
이날을 맞으며 조선의 방방곡곡의 탁아소, 유치원들에서는 아이들의 흥겨운 노래춤판이 펼쳐지고 즐거운 운동회가 열리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 귀염둥이들의 모습에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낳아준 부모는 비록 잃었어도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행복동이들로 자라고있는 각지 육아원과 애육원원아들의 6.1절광경은 참으로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