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가 알지 못하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체현하시였기에 세상만민이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실수 있었다는 뜻깊은 교시를 하신적이 있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혁명은 그 어떤 낡은 사회제도의 변혁이기전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참답게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꽃피우는 과정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오로지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만이 도탄에 빠진 인민대중을 구원하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는것을 철석의 신념으로 굳게 간직하시였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인민대중속에 들어가시여 생사고락을 같이 하시면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혁명투쟁에 불러일으키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시였으며 그 과정에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이 세상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여야 하며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야 한다는 사상으로 일관되여있다.
참으로 주체사상은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에 대한 뜨겁고도 열화와 같은 사랑의 결정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