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태풍피해지역을 돌아보신데 이어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돌아보시였다.
피해상황을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피해복구전투에 인민군군인들을 동원하여 하루빨리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새 집을 지어줄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함께 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시며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피해복구사업에 동원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8월에 이어 9월에도 태풍피해를 받은 나라의 여러곳을 다 찾으시여 인민들의 아픔을 가셔주고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처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앞장에 서서 걸으시며 조선로동당이 어머니당으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고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