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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명승에 꽃펴나는 인민의 기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58(1969)년 8월 15일 마전유원지를 찾으시여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전변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유원지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5월 마전해수욕장을 찾으시고 이곳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 잘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으며 건설을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건설자들은 휴양각, 탈의장, 야외공연무대 등 수십동의 봉사 및 문화오락시설들과 도로공사를 완공하여 종합적인 문화휴식터로 면모를 일신시켰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아름다운 꽃관목들로 수려하고 동해물결이 기슭을 치는 마전유원지로는 사람들의 발길이 그칠새 없다.
이곳을 찾는 수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도 세상에 이름난 해수욕장은 많아도 평범한 근로인민을 위해 이렇게 훌륭하게 꾸려진 해수욕장은 처음 본다고 저마다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