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은 이미 이룩한 승리와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한 발양시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말할수 있다.
사회주의는 정의이고 진리이지만 결코 저절로 공고발전되는것이 아니다.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나듯이 사회주의도 그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발양시켜야 인민대중의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될수 있으며 어디서 어떤 광풍이 몰아쳐와도 끄떡하지 않게 된다.
오늘날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전장에서뿐아니라 조선사람들이 살고있는 모든 곳에서 제국주의와의 보이지 않는 대결과 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그러므로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은 외부적으로는 조선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서는 제국주의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제압하고 내부적으로는 비사회주의와 퇴페적인 사상문화를 혁명적인 사상문화로 쓸어버리는 공격전으로 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