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추의 기준에 관한 문제는 사람들을 옳게 교양하고 그들이 미인식과 미창조활동을 인간의 본성에 맞게 벌리도록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된다.
미와 추를 가르는 절대적기준은 무엇인가.
《주체의 미학관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미의 기준으로 새롭게 제기하였다. 사물현상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 하는데 따라 아름다운것과 아름답지 못한것으로 갈라진다.》
주체의 미학관은 미와 추를 가르는 절대적인 기준이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지향과 요구이라고 밝혔다.
인민대중은 근로하는 사람들을 기본으로 하여 자주적요구와 창조적활동의 공통성으로 결합된 사람들의 집단으로서 그 어느 력사적시기에나 사회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하기에
인간의 자주적인 지향과 요구는 바로 이
물론 시대와 력사가 변화발전하는데 따라 모든 사물현상이 다 변화되듯이 인민대중도 사회발전과정에 그 계급적구성에서는 변화가 생긴다. 그러나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지향과 요구를 체현하고 인류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지향과 요구는 정의적이고 진리적인 성격에서 변함이 없으며 그런 의미에서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미와 추를 가르는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