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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량심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량심화한다는것은 수령을 그 어떤 사심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진심으로 높이 모시려는 깨끗한 마음을 깊이 간직한다는것이다.

    수령에 대한 량심화된 충실성은 언제 어디서나 혁명적량심에 기초하여 수령을 진실한 마음으로 받들어나가려는 혁명전사의 고상한 도덕의리적품성이다.

    량심은 나라와 민족, 사회와 집단앞에서 자기의 행동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느끼는 마음이다. 량심은 행동의 거울이며 거짓과 진실을 판결하는 기준이다. 정직한 인간은 며칠씩 굶고 잠을 자지 못하여도 떳떳하게 살수 있지만 량심을 저버리고서는 한순간도 마음편히 살수 없다.

    혁명가의 량심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수령을 받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느끼는 혁명적량심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적량심으로부터 우러나와야 티없이 맑고 깨끗한것으로 될수 있다. 순수 강요나 의무감에 기초하고있는 충실성은 그 바탕에 명예와 보수를 바라는 공명과 사심이 깔리게 되며 환경과 조건에 따라 쉽게 변할수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량심화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누가 보건말건 수령을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받들어나간다.

    혁명가는 언제나 깨끗한 량심을 가지고 자기 령도자를 진심으로 받들고 옹위하여야 한다.

    혁명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해도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대로 생각하고 말을 해도 령도자의 목소리로 말하며 걸음을 걸어도 령도자와 보조를 같이해나가야 한다.

    수령에 대한 량심화된 충실성은 수령의 품속에서만 자신의 영생하는 사회정치적생명이 있다는 높은 정치적자각,사회와 집단,당과 혁명앞에 지닌 수령의 혁명전사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깊은 자각에 기초하여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