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자면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하여서는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강한 민족적자존심, 혁명하는 인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면 령토와 인구는 작아도 위대한 강국을 건설할수 있다.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이 강한 민족은 불패이지만 그렇지 못한 민족은 무력하다.

    민족적자부심과 혁명적자부심이 높은 인민은 온갖 예속과 지배를 물리치고 독립되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해나갈수 있다.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은 어느 민족에게나 다 필요하지만 특히 작은 민족일수록 더욱 강해야 한다. 더우기 지난날 오래동안 남의 압박을 받아온 작은 나라 인민에게 있어서는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이 생명처럼 귀중한 정신적밑천이다.

    조선인민의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은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에서 가장 빛나게 구현되여있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조선민족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조선민족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로 발현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조선인민의 가슴마다에 민족자주의식,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심어주어 그들이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게 하는것은 모든 사회성원들을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인 동시에 사상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워 자주적으로 혁명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특히 사상과 덕망, 령도력에 있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꼭 같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인민으로서의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게 하는것은 사람들의 심장마다에 신념의 기둥을 굳건히 세워 그들모두를 주체적립장이 투철하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바쳐 싸워나가는 혁명가로 키우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