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화된 세계는 인류자주위업의 당면한 투쟁목표이며 현시기 세계인민들앞에 나서고있는 선차적이고 중요한 투쟁과업이다.
《자주화된 세계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는 세계이며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세계입니다.》
자주화된 세계는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세계이다.
자주화된 세계는 무엇보다도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는 세계이다.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 대한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은 제국주의의 고유한 본성이다. 제국주의의 력사는 침략과 전쟁의 력사이며 전쟁과 지배는 제국주의의 항시적인 동반자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모든 정책은 침략적, 략탈적본성에 기초하여 세워지고 집행된다.
오늘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그러므로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을 완전히 청산하지 않고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위험한 국제정세가 항시적으로 존재하게 되며 자주화된 국제사회를 생각할수 없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지배가 제국주의의 본성인것만큼 제국주의가 완전히 청산될 때까지 투쟁해나가야 지배와 예속을 낳는 근원을 없애고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
자주화된 세계는 다음으로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세계이다.
세계에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 발전된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는 있어도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 지배할 나라와 지배받을 나라가 따로 있을수 없다.
모든 나라와 민족은 완전히 자주적이며 평등하다.
대외관계에서 자주권을 행사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신성한 권리이다.
모든 나라와 민족은 평등과 호상존중의 원칙에서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야 하며 남의 자주권을 침해하지도 말고 자기의 의사와 요구를 남에게 강요하지도 말아야 한다.
나라의 크기와 발전정도에 관계없이 모든 나라들은 서로 평등하고 자주적인 관계를 맺어야 하며 특정한 몇개 나라의 전횡과 독단을 허용하지 말고 그에 굴복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래야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실현할수 있고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