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집단의 리익을 개인의 리익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이다.
《집단과 개인의 관계에서 개인은 집단의 리익을 자기 개인의 리익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을 마땅한 도리로 여겨야 합니다.》
개인은 집단을 떠나서 살수 없으며 따라서 집단의 리익은 개인의 리익보다 귀중하다. 그러므로 집단의 리익을 자기 개인의 리익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은 개별적사람들이 집단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도덕적의무로, 마땅한 도리로 된다.
집단과 개인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도덕적의무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인민대중이 집단이라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고 사회정치적집단의 생명의 중심인
집단과 개인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도덕적의무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사회적재부와 조국을 아끼고 사랑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것이다.
사회적재부는 집단에 속해 있으므로 국가와 사회공동의 재부와 개인의 관계도 집단과 개인의 관계로 되며 나아가서 사람과 재부와 령토의 모든것을 다 포괄하고 있는 조국과 개인의 관계도 역시 집단과 개인의 관계로 된다.
개별적사람들이 사회적재부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것은 로동생활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로동에 성실히 참가하는것은 사회적인간의 신성한 도덕적의무이다. 로동을 사랑하며 누가보건말건 자기가 한 로동의 결과에 대하여 사회앞에 책임지는 립장에서 로동을 성실히 하여야 사회적재부를 늘이는데 적극 기여하고 또 그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길수 있다. 로동에 의하여 창조된 사회적재부를 아끼고 사랑하는것은 사회적집단에 대한 충실성의 표현일뿐아니라 로동과 로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옳바른 태도로 된다. 그러므로 사회와 모든 성원들은 로동에 성실히 참가하여 로동에 의하여 창조된 사회적재부를 아끼고 사랑하며 귀중히 여기는것을 도덕적의무로 여겨야 한다.
개별적사람들이 사회주의조국을 귀중히 여기며 조국보위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것도 집단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고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치는 숭고한 도덕의무로 된다.
사람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주고 그것을 보호해주는 조국이 없이는 행복하고 보람찬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그러므로 개인은 누구나 사회주의조국을 보위하고 더욱 부강발전시키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집단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자기의 도덕적의무에 충실한것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