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근본원리는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것이다.
《주체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의 근본원리를 내놓음으로써 그에 기초하여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혁명리론들을 새롭게 밝힐수 있게 하였습니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의 근본원리는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를 구현한 원리이며 그것은 주체사상의 본질을 표현하고있다.
혁명의 근본원리는 무엇보다도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는것이다. 이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인민대중이 차지하는 지위를 밝힌것이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는것은 혁명과 건설이 인민대중자신을 위한 사업이며 인민대중자신이 수행해야 할 사업이라는것이다.
혁명과 건설의 근본목적은 인민대중이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해방하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려는데 있다. 따라서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며 그 주인으로 된다. 그리고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을 위한 사업인것만큼 인민대중자신이 책임지고 수행하여야 할 사업으로 된다.
인민대중은 자신의 투쟁에 의해서만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다.
혁명의 근본원리는 다음으로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것이다. 이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인민대중이 노는 역할을 밝힌것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객관적조건이 아니라 주체인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질뿐아니라 그것을 떠밀고나갈수 있는 혁명적능력, 창조적능력을 가지고있다. 세상에는 인민대중의 혁명적능력, 창조적능력보다 더 위력한 힘은 없다. 인민대중을 옳게 조직동원하면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조건에서도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극복하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이처럼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것이 다름아닌 혁명의 근본원리이며 주체의 혁명리론은 그에 기초하여 전개되고 체계화되여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