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주체의 혁명관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의 주인으로서 지녀야 할 혁명에 대한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이다. 다시말하여 주체의 혁명관은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혁명에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견결히 싸워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주체의 혁명관은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혁명에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견결히 싸워나가는 혁명정신입니다.》

    주체의 혁명관을 세우는데서 혁명의 본질과 근본목적, 그 실현방도를 옳게 인식하고 혁명의 대상에 대하여 잘 아는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주체의 혁명관을 세우는데서 혁명의 주체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은 혁명의 주체를 떠난 혁명운동이란 있을수 없으며 또 그 승리적전진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기때문이다.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이다.

    그런것만큼 주체의 혁명관을 세우는데서 수령관, 조직관, 군중관부터 바로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대중의 실무적인 결합체가 아니라 도덕의리적으로 결합된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인것만큼 주체의 혁명관은 도덕관에 의하여 안받침되여야 한다.

    결국 주체의 혁명관은 수령, 당, 대중이 하나로 결합되여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것으로 하여 수령관, 조직관, 군중관, 도덕관의 전일적인 체계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