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란
인류사회의 첫시기부터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로서 력사를 창조하고 사회를 발전시켜왔다. 그러나 사회가 서로 적대되는 계급으로 분렬되고 착취사회가 생겨난 다음부터 인민대중은 가혹하게 착취받고 억압받는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
그리하여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로서의 응당한 지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력사의 창조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었다. 이러한 처지에 있는 인민대중은 아직 력사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라고 말할수 없다.
력사의 주체로부터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에로의 력사적전환은 력사무대에 로동계급이 출현하고 탁월한
《인민대중이 어떻게 혁명적으로 의식화, 조직화되는가, 어떻게 자기의 혁명임무와 력사적사명을 수행하는가 하는것은 당과
로동계급의 출현은 인민대중이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발전하기 위한 사회계급적조건이다. 봉건사회가 무너지고 자본주의사회가 생겨나면서 로동계급이 출현하고 인민대중을 혁명투쟁에로 이끌어나가게 됨으로써 인민대중이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발전할수 있는 사회계급적조건이 마련되게 되였다. 그러나 이것은 선진적인 로동계급의 출현만으로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가 형성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민대중을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되게 하는 결정적요인은 탁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