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여러 봉사단위들에서는 은정차를 찾는 손님들로 흥성이고있다.
은정차는 같은 키나무형의 차나무종에서 떨기나무형으로 풍토순화된 차나무의 잎으로 만든것이지만 산지에 따라 그 맛에 있어서 일정한 차이가 있다.
그것을 구분하기 위하여 산지이름을 붙여 강령록차, 강령홍차, 고성록차, 고성홍차 등으로 부르고있다.
은정차의 주요산지는 황해남도 강령군과 강원도 고성군일대이다.
창전거리에 위치하고있는 은정차집에 들려 강령록차의 감미로운 맛과 향기를 음미해본 어느 한 나라의 유명한 차전문가는 참으로 훌륭하다고, 국제시장에 내놓으면 경쟁력있는 차가 될것이라고 평하였다고 한다.
최근년간 은정차생산량은 해마다 늘어나고있는데 2019년 한해의 생산량은 2014년에 비하여 40배로 장성하였다.
강령록차를 비롯하여 국제적경쟁력을 가진 은정차계렬의 차제품들은 여러 상업봉사기관들에서 판매봉사되고있으며 그 수요는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고 조선의 차문화는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자기 땅에서 생산한 차를 마시며 차문화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