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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류정은 평양시 중구역 경상동에 있는 루정으로서 본래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서문인 정해문의 문루였다.

    정해문은 조선봉건왕조시기에 평양성을 대대적으로 수축하면서 1716년에 고쳐세운 일이 있다. 주체16(1927)년에 정해문을 없애고 그 문루를 지금의 위치에 옮겨지으면서 청류벽의 이름을 따서 청류정이라고 부르게 되였다.

    평양성의 옛 성벽을 끼고 자리잡은 청류정은 이름그대로 청류벽우에 있는 루정이다. 청류정아래는 청류벽이고 그앞으로는 실버들 휘늘어진 릉라도를 사이에 두고 대동강물이 유유히 흐르고있다.

    청류정은 정면 3간(11.08m), 측면 2간(6.2m)의 단층루정이며 10개의 흘림기둥우에 떠받들리운 합각집이다. 건물에는 간결한 모루단청을 입혔다. 청류정은 정면에서 가운데간을 넓혔으며 단익공두공을 쓰면서도 액방과 장여사이를 넓게 잡고 거기에 화반을 끼우는것과 같은 구조상특색을 가지고있다.

    청류정은 근로자들의 즐거운 문화휴식터로 널리 리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