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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한창 벌어지고있던 1951년 1월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어느한 인민군부대의 지휘소를 찾으시여 적들의 작전적기도를 파탄시키고 전쟁국면을 유리하게 전환시키기 위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휘관들에게 조선의 실정에 맞는 반땅크전에 대하여서도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서부지대는 논밭이 많고 습지대가 많으며 반대로 중부지대와 동부지대는 험한 산줄기때문에 도로가 령이나 비탈을 끼고있다고, 그렇기때문에 적땅크들은 길을 떠나서는 마음대로 이동할수 없다고, 이것은 적땅크들이 가지고있는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지휘관들의 생각을 틔워주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땅크사냥군조를 조직하여 적땅크들을 사냥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 지형조건에서 앞의것만 파괴해놓으면 뒤의것들은 들어오지 못한다고, 기동성을 상실한 땅크는 죽은 범이나 같다고 하나하나 알기 쉽게 가르쳐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