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연구 네팔사회주의기자연단 서기장
뚤씨다스 마하루잔
조선인민은 장구하고도 간고한 무장투쟁을 벌려 일본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었습니다. 그 투쟁은 조선에서 식민주의와 봉건주의를 끝장낸 혁명이였습니다. 1948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였습니다. 이것은 조선인민에 의하여 전적으로 운영되고 유지되는 민주주의적정치제도를 세웠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공화국이 창건된 후 조선혁명은 여러 단계를 걸쳐 전진하였으며 현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강화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주체는 조선말입니다.
주체라는 말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을 표현하는 술어입니다. 다시말하여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을 표현합니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중심의 사상입니다. 조선혁명은 다른 나라들에서 완수된 혁명들과는 다른 자기의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런것으로 하여 조선혁명은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했습니다.
주체사상을 기초로 하여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을 반대하는 전쟁들을 벌리였습니다. 주체사상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이 정치, 과학과 기술, 문화와 국방분야에서 진보를 이룩하도록 하는데서 투쟁의 기치로 되였습니다.
오늘날 주체사상은 세계에 사람중심의 철학사상으로, 사람을 세계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사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체사상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세계를 지배하는 인간의 고유한 속성이라는것을 밝혀주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사람중심의 사회주의라는것을 의미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정치제도에서 인민은 중심에 놓여있습니다.
명백히 말하여 주체사상은 정치에서의 자주, 경제에서의 자립, 국방에서의 자위로 구현됩니다. 조선혁명의 전 로정은 이 원칙들을 구현하기 위한 불굴의 투쟁입니다. 혁명의 기본목적은 인민대중이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게 하는것입니다. 이를 위하여서는 인민이 국가주권의 주인이 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집권당입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인민대중을 조직화하고 그에 복무합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건설에 쌓아올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