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9월 8일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조용원동지,최룡해동지,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군들,도당책임비서들,도인민위원장들,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근로단체 책임일군들,공로자,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대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참가자들,당중앙위원회,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혁명학원 학생들,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보고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이 세계에 선포된 력사의 그 시각과 더불어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향도와 인민정권의 불패의 생활력에 의하여,주권을 자기 손에 틀어쥔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짧은 력사적기간에 강국에로의
그는 비상히 상승하여온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은 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우리 인민정권과 우리식 사회주의체제의 승리인 동시에 그 정당성과 우월성,불패의 생활력을 꿋꿋이 지켜낸 우리 인민의 억센 자존심과 강인성의 승리이며
공화국정부는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주권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전반적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어떠한 위기하에서도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고 인민의 권익을 실현하는 자기의 신성한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당의 령도밑에 부흥강국의 리상을 향해 한마음한뜻으로 달려온 우리의 신념과 노력을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향도하는 자주,자립,자위의 길,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진정한 인민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이며 전면적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는 인민의 크나큰 영예와 자부심으로 충만된 보고는 참가자들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중앙보고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