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2023년 7월 6일부터 8일사이에 민주꽁고, 로씨야, 파키스탄, 핀란드,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에티오피아, 체스꼬에서 추모모임들이 진행되였다.

정당, 사회단체, 조선과의 련대성 및 친선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담아 인사를 드린 다음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해마다 7월 8일이 오면 진보적인류의 자유와 독립, 새 사회건설의 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김일성주석의 영생불멸의 거대한 업적에 대하여 뜨겁게 되새겨보게 된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은 새 세계를 건설하는 거창한 전변의 시대를 개척한 절세의 애국자, 탁월한 수령, 인민의 령도자, 참다운 국제주의의 귀감인 위대하고 위대하고 또 위대한 세계력사에 전무후무한 걸출한 위인, 20세기의 태양이시라고 높이 격찬하였다.

발언자들은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 강철의 의지와 담력, 특출한 령도력을 지니신 김정은동지에 의해 주체위업은 한치의 드팀도 없이 변함없이 계승되여나가고있으며 그로 하여 오늘 조선은 세계 정치무대에서 자주의 강국으로 그 위용을 떨치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령도가 있는 한 조선인민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적대시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로씨야 띤다시와 스웨리예,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민주꽁고,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리예, 단마르크, 에티오피아,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추모모임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문헌들을 돌아보고 록화편집물을 감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