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추모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에서 인터네트를 통한 추모모임이, 스위스에서는 추모모임과 영화감상회가, 타이에서는 김일성주석추모 타이회고위원회의 주최로 인터네트업적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 에짚트에서는 김일성주석추모 아랍위원회와 에짚트조선친선협회의 주최로 업적토론회와 사진, 도서전시회가 진행되였다.

각국의 정계, 사회계, 언론계를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김일성동지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혀주신 위대한 애국자이시였다고 강조한 다음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미일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전후복구건설을 통해 온 세계에 조선의 정신력을 보여주고 자주, 자립, 자위에 기초한 국가를 건설하였다고 격찬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그 어떤 고난속에서도 굴함없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지금도 주체사상은 조선인민과 함께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이 빛발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발언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위력하고 진정한 사회주의제도와 조선의 현실을 목격하고 매우 감동되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주체사상에 대하여 연구보급하는 과정에 세계 진보적인류가 나갈 앞길에 대하여 확신하게 되였다고 하였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과 더불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으며 영원불멸할것이라고 하면서 김일성동지께서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