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정치문화행사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 스위스, 몽골, 방글라데슈, 네팔, 타이, 단마르크, 핀란드, 노르웨이, 이딸리아, 나이제리아, 로씨야, 벌가리아, 메히꼬, 에짚트, 에스빠냐, 민주꽁고, 도이췰란드, 체스꼬, 스웨리예에서 2023년 4월 7일부터 15일사이에 경축모임, 사진 및 로작,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 독보모임, 좌담회,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각국의 정당, 사회단체, 언론계의 인사들과 조선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축하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혁명가, 희세의 정치원로, 창조와 건설의 영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의 한생은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김일성주석께서 인류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으며 김정은동지의 세련되고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확언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문헌들,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사진 및 도서, 화첩들을 돌아보고 조선인민의 영웅적인 투쟁사와 변화발전하는 오늘의 조선을 보여주는 조선기록영화들과 록화 및 동영상편집물들을 시청하였다.

로씨야, 오스트리아, 민주꽁고, 스위스, 네팔, 타이,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