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이 주체107(2018)년 2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열병식이 진행될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과 국가, 군대의
인민무력상이 열병부대를 사열하면서 2.8절을 축하하고 조선민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이신
열병시작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가 광장에 울려퍼지고 《
이어 조선인민군 군종, 군단급단위, 병종, 전문병, 군의근무병종대들의 열병행진이 진행되였다.
최강의 혁명군대의 불패의 군력을 시위하며 기계화종대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사력의 상징인 전략군부대행진은 군중들에게 무궁무진한 조선의 힘에 대한 자긍심을 안겨주고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었다.
광장바닥에는 무적필승의 강군인 인민군대와 함께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고야말 조선인민의 혁명적기백이 넘치는 《경축 2.8》, 《일심단결》, 《결사옹위》 등의 글발들과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련이어 펼쳐졌다.
행진군악대가 《승리》라는 글발을 새기며 씩씩하게 나가는 속에 비행기들이 광장상공에 오색부채살모양의 비행운을 새기며 열병식마감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