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주체110(2021)년 9월 6일 몽골과학원 국제관계연구소와 조선학술문화쎈터의 공동주최로 기념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몽골인민당 전략아까데미야 소장, 국제관계연구소 소장, 조선학술문화쎈터 위원장,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빈궁과 무권리속에 헤매이던 조선인민에게 진정한 자유와 독립, 무궁한 행복과 밝은 미래를 안겨준 뜻깊은 경사였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몽조친선관계를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지난 10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거대한 업적에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