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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김정일주의와 세계자주화위업》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102돐을 맞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선도해나가는 주체사상신봉자들의 기대와 관심속에《김일성-김정일주의와 세계자주화위업》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토론회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의 20여개 나라의 대표단들이 참가하였다.

     개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비슈와나스선생의 서거에 마음속으로부터의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묵상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가 개회사를 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여 선포하신 40돐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여 선포하신 2돐을 맞이한 시기에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세계자주화위업을 선도해나갈데 대하여 토론하는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하면서 개회를 선언하였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부위원장 지승철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축하연설에서 그는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은 김일성-김정일주의가 과학이고 승리이며 자주성실현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고귀한 지침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토론회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한 리해를 더욱 깊이 하며 주체사상연구보급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고무추동하는 의의있는 회합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와 세계자주화위업》이라는 제목으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가 보고를 한데 이어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위원장 오마르 로뻬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 겸 아프리카지역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 헨리 마씨코,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대표단 단장 드. 엔흐바드랄뜨,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 가마꾸라 다까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쩬꼬, 아프리카지역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 벨라루씨 2.16명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부위원장 따찌야나 자이쩨바가 토론하였다.

     보고와 토론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창시되고 심화발전되고있는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본질로 하는 현 시대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의 보편적인 지도사상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와함께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창시와 그 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서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진수를 이루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생활력에 대하여 자기 나라의 현실과 결부하여 힘있게 론증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자주와 평화, 번영에 대한 시대적흐름이 고조되고있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사업을 더욱 활성화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자기 나라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칠 결의들을 천명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