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추모위원회 결성, 추모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 메히꼬, 타이, 영국, 끼르기즈스딴, 핀란드, 노르웨이, 단마르크, 이딸리아, 남아프리카, 로므니아, 파키스탄, 몽골, 브라질에서 추모위원회가 결성되였다.

추모위원회 결성모임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당, 친선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결성모임들에서는 추모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거하고 추모기간을 정하였으며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고 세계혁명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한 토론회,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 식수 등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끼르기즈스딴, 단마르크, 오스트리아, 몽골, 핀란드, 노르웨이, 베네수엘라, 네팔,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추모모임들이 진행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련합추모모임과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전문들이 채택되였다.

한편 벨라루씨의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추모위원회 성원들이 벨라루씨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을 찾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전문을 대사에게 정중히 전달하였다.